노이즈
일반 공격: 적에게 최대 4단 공격을 하여 물리 피해를 줍니다.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라면 강력한 일격이 17포인트의 불균형 피해를 줍니다. 낙하 공격: 공중에 떴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낙하하며 주변의 적을 공격하고 물리 피해를 줍니다. 처형 공격: 주변에 불균형 상태의 적이 있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해당 적을 처형하여 대량의 물리 피해를 주고 일정량의 스킬 게이지를 회복합니다.
에스텔라는 장병기를 사용하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냉기 속성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 공격: 적에게 최대 4단 공격을 하여 물리 피해를 줍니다.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라면 강력한 일격이 17포인트의 불균형 피해를 줍니다. 낙하 공격: 공중에 떴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낙하하며 주변의 적을 공격하고 물리 피해를 줍니다. 처형 공격: 주변에 불균형 상태의 적이 있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해당 적을 처형하여 대량의 물리 피해를 주고 일정량의 스킬 게이지를 회복합니다.
전방으로 장창을 찔러 냉기 음파를 방출합니다. 일직선상의 적에게 냉기 피해를 주고 냉기 부착 상태를 부여합니다.
적이 동결 상태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여 좁은 범위 내의 적에게 물리 피해와 강제 띄우기 피해를 줍니다. 동결 상태의 적에게 명중했을 경우, 추가로 피해를 주고 물리 취약을 부여합니다.
모든 힘을 쏟아 창을 힘껏 내려찍어 주변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줍니다. 적이 물리 취약 상태라면, 대상에게 강제 띄우기 피해를 줍니다.

핵심 제어 중추에 배치 시, 모든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회복 속도 8% 증가
정예화 단계 1 달성 시 해제 가능

핵심 제어 중추에 배치 시, 모든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회복 속도 12% 증가
정예화 단계 3 달성 시 활성화 가능

응접실에 배치 시, 오퍼레이터의 단서 수집 기본 효율 20% 증가
정예화 단계 2 달성 시 해제 가능

응접실에 배치 시, 오퍼레이터의 단서 수집 기본 효율 30% 증가
정예화 단계 4 달성 시 활성화 가능
연계 스킬 디스토션이 부여하는 물리 취약 지속 시간 +3초
궁극기 트레몰로의 사용에 필요한 궁극기 에너지 -10%
배틀 스킬 서스테인이 방출하는 냉기 음파의 비행 거리 +50%, 첫 번째로 명중한 적에게 주는 피해 +40%
의지 +10, 힘 +10
적에게 매번 동결을 부여한 후, 획득하는 궁극기 에너지 5포인트, 해당 효과는 1초마다 최대 1회만 발동합니다.
[코드네임] 에스텔라 [성별] 여 [신분 인증] 엔드필드 공업 [생일] 4월 9일 [종족] 필라인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검사 보고서를 참조한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신체검사 평가] 신체 강도: 보통 작전 기술: 표준 전술 계획: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에스텔라 씨의 최신 체력 측정 데이터에 근거하여, 근지구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구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다음 측정에서도 기준에 미흡할 경우, 강제 훈련 일정을 편성할 것이며, 해당 훈련은 Z7 작전팀 팀장이 직접 감독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퍼레이터 에스텔라, 본명 에스텔라 커. 탈로스 II 상업연합회와 연맹 공단의 관할 구역에서 모두 활동 기록이 있다. 정찰 및 정보 수집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케쿠리 오퍼레이터의 요청으로 Z7 작전팀에 배속되었다. 에스텔라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물로, 그녀의 과거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계약 절차 내내 매우 조용했고, 질문에 대한 대답 외에는 먼저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그나마 나눈 몇 안 되는 대화에서도 어떤 대답은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다행히 원칙적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고, 그녀의 직속상관인 아케쿠리의 평판과 사전 보증을 고려하여, 에스텔라의 소통 능력 부족으로 인한 관리 리스크는 일단 문제 삼지 않기로 하고 입사를 승인했다. - 엔드필드 인사 보조 마틴 마빈 말렌
Z7 작전팀 결성 1주년 기념일에 대해 말하자면, 에스텔라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아마도 그날을 유쾌하게 떠올리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누구도 그 날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케쿠리가 마침 그 날 외근 임무가 없다는 걸 발견하고, 작게나마 축하파티를 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화근이었다. 모두 괜찮은 생각이라며 동의했고, 기념일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당시 그들은 문명 밴드에서 멀리 떨어진 황무지에 주둔하고 있었기에, 다들 야외 활동 위주로 제안했다. 하지만 활동적인 이벤트를 싫어하는 에스텔라가 반대하며 모든 안이 부결되었고, 결국 '강가 피크닉'만 겨우 통과되었다.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딱히 싫어하는 사람도 없었다. 기념일 당일, 모두 들뜬 마음으로 식재료를 모으러 나섰다. 대부분은 산나물이나 야생 동물 등이었다. 그런데 유독 에스텔라만 알록달록한 버섯을 한 아름 안고 돌아왔고, 팀원들은 격렬하게 반대하며 그 버섯을 냄비에 넣지 못하게 막았다. 결국 아케쿠리가 나서서 꼼꼼히 확인한 끝에야 평범하게 버섯 몇 개만 골라 요리를 시작했다. 해가 질 무렵, 팀 모두 강가에 솥을 걸고 함께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버섯들은 독성이 강하진 않았지만, 생김새와 달리 너무나도 매웠다. 준비해 온 물을 다 마셔도 매운맛이 가시지 않자, 전부 강으로 뛰어가 강물까지 떠 마시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상류에서 묵직한 굉음이 들려왔다. 상류의 댐이 방류를 시작한 것이었다! "아, 오늘 외근이 없었던 게, 공단의 방류 통보 때문이었지!" 방류에 휘말린 이후의 기억은 희미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에스텔라는 솥을 밟고 서핑하듯 물살을 가르며 떠내려가고 있었고, 남은 네 사람이 겨우 서로를 부축해 강가로 간신히 올라왔을 때는 이미 밤이 돼 있었다. 그들은 깜깜한 밤 속에서 에스텔라를 찾아 하류를 따라 이동했다. 새벽녘에야 한 유랑자 무리가 피운 모닥불 옆에서 곤히 잠든 에스텔라를 발견했다. 유랑자들은 아케쿠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고, 이들 덕분에 진정한 '만찬'도 즐길 수 있었다. 하룻밤 묵고 가라는 유랑자들의 권유에 따라 팀원은 그곳에서 하룻밤 쉬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밤하늘을 보며 누워 있던 아케쿠리가 다음 날 외근 일정이 있다는 걸 떠올렸고, 결국 네 사람은 깊게 잠든 에스텔라를 번갈아 등에 업고, 동이 틀 무렵에야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에스텔라가 깨어나지 못한 건, 자신이 채집한 버섯 중 하나를 몰래 먹어서인 것 같다. 에스텔라는 당시 밀려오는 홍수가 열광하는 인파처럼 보였고, 마치 록 스타처럼 그 인파에 '다이빙'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했다. 그때 그녀가 불렀다는 노래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케쿠리는, 에스텔라를 업고 돌아가는 길에, 에스텔라가 잠꼬대로 '집에 가고 싶다'며 계속 중얼거린 것만 기억할 뿐이다.
[작전 보관 기록 (폐기됨)] "에스텔라 오퍼레이터, 이번의 랜드브레이커 잔당을 상대로 한 침투 정찰 및 역추적 작전이 대성공을 거둔 건, 당신의 공이 큽니다. 후속 작전의 참고를 위해 주요 성과에 대한 세부 절차를 복기하려 합니다." "아, 과찬이세요." "어떻게 적의 양동 작전을 능숙하게 피하고, 주력 부대의 진격 방향까지 정확히 예측하신 겁니까?" "그건... 비강제 대기 상태였어요. 대기를 마치고 일어났을 때, 적의 주력 부대가 시야에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럼 지시를 받고 대기하신 겁니까? 아케쿠리 팀장의 명령이었습니까? 선견지명이 있으시군요." "무산소 대사 부산물 축적과 전해질 불균형 때문이었어요... 제 몸이 그렇게 느꼈거든요..." "어, 그러니까... 그냥 쉬고 있다가 양동 부대는 놓치고, 때마침 주력 부대를 마주쳤단 얘기군요.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적의 작전 암호를 어떻게 가로채고, 다음 동향까지 해독하신 겁니까?" "박자가 맞지 않는 걸 들었거든요." "...박자 말입니까?" "잔당의 주둔지요. 거기서 하루 종일 잠복해 있었는데, 계속 앨범을 틀고 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었는데, 아케쿠리 씨랑 플루라이트 씨는 시끄럽다고 싫어했지만, 저는 오랜만에 들었거든요." "...요점만 말씀해 주십시오." "그 앨범은 단순해서, 드럼 비트는 전부 4/4박자고, 저는 모든 곡의 리듬 패턴을 외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이상했어요. 저음이 불안정했고, 드럼 비트에 다른 소리가 섞여 있었어요." "점점 이해가 안 가는데... 그래서 어떻게 된 겁니까?" "처음엔 황무지 리믹스 버전인 줄 알았죠. 그래서 그 박자에 집중해서 들으면서 기록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 바로 랜드브레이커의 암호였고, 전에 배운 게 떠올랐죠. 그 후 저희가 랜드브레이커의 거점을 소탕하면서 알게 됐죠. 놈들이 진동 장치를 이용해서 외부로 암호를 송신하고 있었고, 는 그걸 숨기기 위한 눈속임이었어요. 좋은 음악을 그렇게 낭비하다니..." "어... 어쨌든,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칩니다." 상기 작전 기록은 일반 작전팀에 참고 가치 없으므로 폐기를 신청합니다. - Z7 작전팀 팀장 아케쿠리
[아케쿠리 팀장과의 에스텔라 오퍼레이터 배경 조사 면담 기록] 오퍼레이터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하여, 아케쿠리 팀장은 사전에 에스텔라의 배경 설명을 진행하며, 관련 자료들을 제시했다. 물품: 사진 오래된 사진 한 장. 은빛 머리칼의 필라인 소녀가 나무 흔들의자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녀의 곁에는 마찬가지로 은빛 머리칼의 젊은 남녀가 서서 소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매우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이었다. 아케쿠리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진은 에스텔라 오퍼레이터가 10번째 생일이 되던 날, 집 서재에서 찍은 것이며, 현재 그 장소는 폐허가 되었다. 아겔로스와 침식으로 그들은 보금자리를 잃었고, 전 재산을 가지고 라반도르마에 정착하려 했다.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후 아케쿠리 팀장은 한 장의 오래된 신문 자료를 제시했다. 거기엔 에스텔라의 가족이 어떻게 투자 사기에 휘말려 전 재산을 잃게 되었는지 기록되어 있었다. 물품: 낡은 신문 9일 자 보도(기자 멜라다): 탈로스 II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대형 금융 사기 사건의 주범 버나 마이도푸가 수년간의 도피 끝에 마침내 검거됐다. 사법 기관의 조사 결과, 장기간에 걸쳐 허위의 고수익 투자 수익을 미끼로 삼아 대규모 금융 사기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규 투자자의 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수익'으로 위장해 수익성 높은 투자인 양 꾸며, 더 많은 기업과 개인 상인을 끌어들이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이었다. 이는 실질적 투자 가치를 창출하는 정상적 방식과는 전혀 무관한 불법 행위였다. 집요한 추적 끝에 마이도푸는 결국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도피 과정에서 대부분의 불법 자금을 탕진하거나 외부로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사건 이후 회수 가능한 피해 보상 자산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많은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은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보게 되었다. 이 사건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투자자는 반드시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불법 세력이 치밀하게 꾸민 덫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건이 마무리될 당시, 에스텔라 가족은 이미 공단에 소속되어 북부 광산 지역 39번 광산 동굴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이후에도 불운은 멈추지 않았다. 아케쿠리 팀장은 또 다른 보도 자료를 꺼냈다. 물품: 낡은 신문 19일 자 보도(기자 리슬): 북부 광산 지역 39번 광산 동굴에서 대형 광산 사고가 발생하여 다수의 광부가 동굴 내에 고립되었으며, 같은 시각 지상 사무소가 랜드브레이커의 습격을 받아 다수의 작업자와 가족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산 지역 총책임자인 류배의 설명에 따르면, 사고는 18일 저녁 무렵 작업이 마무리되던 시점에 발생했으며, 큰 폭음과 함께 동굴 입구가 붕괴되어 지표면과 가까운 일부 광부만이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현재 구조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며, 20일 새벽까지는 구조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본지는 광산 지역 지상 사무소 책임자 보프코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18일 저녁 광산 동굴에서 폭음이 들린 후 약 5분 뒤 대량의 무장 랜드브레이커들이 나타나 지상 시설을 파괴하고 약탈했다고 한다. 공단 무장 병력은 단 몇 분 만에 무너졌고, 지상 사무소 직원과 생활 구역의 가족들은 혼란 속에 도주했다고 한다. 현재 피해 상황은 집계 중이며, 탈출한 인원들도 대부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광산 사고와 랜드브레이커의 습격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공단 본부는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여기고 있으며, 다수의 수색 및 구조 부대를 파견해 북부 광산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본지도 계속해서 후속 보도를 이어갈 것이다. 아케쿠리 팀장의 소개에 따르면, 커 씨, 즉 에스텔라의 아버지는 사고 이후 구조대에 의해 동굴에서 무사히 구출되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에스텔라와 어머니는 랜드브레이커의 습격 속에서 뿔뿔이 흩어졌다. 커 부인은 공단 구조대에 의해 곧바로 구조되었지만, 에스텔라는 랜드브레이커들에게 붙잡혀 황무지에서 강제로 중노동에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혹독한 경험 속에서, 그녀의 뜻밖의 재능이 드러나게 된다. 당시 Z7 작전팀은 한 랜드브레이커 캠프에 잠입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아케쿠리 팀장은 에스텔라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온몸이 먼지투성이였던 이 소녀는, 단지 말로만 캠프 전체의 지형 구조와 병력 배치를 설명했을 뿐 아니라, 기억만으로 모랫바닥 위에 캠프의 지도를 그려냈다. 그녀가 제공한 정보 덕분에, Z7 작전팀은 극히 적은 피해로 해당 캠프를 점령하고 민간인 전원을 구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아케쿠리 팀장은 에스텔라의 정보 분석 능력을 높이 평가해 엔드필드 합류를 제안했고, 오랜 유랑 생활 끝에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바랐던 에스텔라는 주저 없이 수락했다. 아케쿠리 팀장은 이 고된 경험 때문인지 에스텔라 오퍼레이터는 고강도 육체 활동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상은 해당 인물에 대한 모든 기록이며, 인력 자원 사무부에 제출되었다.
[아케쿠리가 반복 확인한 의료 기록] 기본 정보 환자 이름: 에스텔라 커 직책: Z7 작전팀 소속, 엔드필드 공업 정식 오퍼레이터 작전 코드네임: 에스텔라 입원 경로: 전장 드론 이송 접수 시간: 23시 07분 접수 위치: 엔드필드 3번 협곡 황무지 의료 거점 주요 증상 폭발에 휘말려 전신 곳곳에 출혈 및 극심한 통증 발생, 45분 후 쇼크 상태로 이어짐. 발병 경위 환자는 사건 발생 지점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 정찰 임무 수행 중이었으나, 45분 전 독자적으로 작전 계획을 변경, 고립된 동료의 탈출을 엄호하기 위해 교차 화력 지점으로 돌진, 적과 근거리 교전에 휘말려 적의 집중 화력에 노출됨. 본인 진술에 따르면, 현장에서 충격으로 쓰러져 잠시 의식을 잃었고, 이후 약 20미터를 포복으로 후퇴하던 중 Z7 작전팀의 다른 팀원에 의해 발견되어 긴급 후송됨. 과거 병력 특이 병력 없음. 만성질환, 수술 이력, 수혈 이력 없음. 광석병 비감염자. 신체검사 소견 (입원 당시) 의식 혼미, 창백한 안색, 고통 호소. 활력 징후: 체온 정상, 맥박 약함, 혈압 저하, 호흡 미약 두부: 좌측 전측두부 4cm 열상, 두개골 골절 징후 없음 경부: 기도 편위 없음, 누운 자세에서 경정맥 함몰 확인 흉부: 우측 늑골 관통상(직경 약 1.2cm), 타진 시 고음, 호흡음 감소. 심음 둔탁하나 리듬 정상 복부: 우하복부 부종 및 압통 사지: 좌측 대퇴골 중간부 개방성 골절(창상 6cm, 골단 노출), 우측 하퇴부 후외측 관통상(출혈 부위 압박 지혈 완료), 양측 하지 말단 동맥 맥박 약화 피부 점막: 다발성 찰과상 및 좌상 진단 우측 개방성 기흉 출혈성 쇼크 (III단계) 좌측 대퇴골 개방성 III형 골절 다발성 연조직 관통상 경도 두부 폐쇄성 손상 응급 처치 내역 개방성 기흉 처치 수액 소생술 쇼크 대응 진통 처치 광석병 감염 예방 처치 좌측 대퇴골 및 우측 하퇴부 창상 처치 파상풍 예방 접종 예후 응급 처치 후 엔드필드 의료 부서로 이송 전상 평가 결과 24시간 내 생존률 85% 혈역학적 안정 유지 및 2차 감염이 없을 경우, 6~8주 후 하중 훈련 가능 예상 동행 기록 동행자: 아케쿠리, 플루라이트, 카치르, 안탈
휴식 시간... 끝난 건가요?
2분만 더 쉴래요...
또 임무인가요? 후우... 체력이 다 떨어지기 전에 가요...
오늘은... 어떤 숨겨진 비밀을 찾으러 가나요? 헤헤...
아아... 어마무시한 힘... 후우... 너무 무거워요...
무기고 공학자분들이 제 체력을 너무 고평가하신 것 같은데요... 하아... 일단 알겠어요...
능력이 좋아지면 일을 좀 적게해도 되려나요? 와, 좋아라...
신체 능력만 빼고 다 좋아졌네요... 전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갑자기 성장의 기회가 올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제가 더 일을 잘했나 보네요... 그럼...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틀간 재충전 휴가를 주시겠어요?
이렇게 빨리 성장시켜 주시다니... 혹시 이게 바로 아랫사람을 떠보는 관리 방식 같은 건가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오오! 그럼, 이제 아케쿠리 씨한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헤헤... 이따가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또 이 시간이 온 건가요?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전 에스텔라라고 해요. 너무 힘든 일은 안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아... 살았네요. 당분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또 너무 무리했어요... 으음... 아무리 바쁘더라도 휴식은 꼭 챙겨야죠.
또, 또 무슨 일이 새로 들어온 건가요? 아... 정말 기대된다고요... 거짓말 아니에요...
관리자님... 잘 쉬고 계시죠?
관리자님이 쉬시는 건 정말 보기 드문걸요.
안탈 씨한테 그 숫자 게임이 싫다고 했는데... 그다음부터는 저한테 절대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음...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면 될 텐데요.
무기고 공학자분들은 항상 저한테 무기를 자주 파손시킨다고 말씀하세요... 근데 어쩔 수 없잖아요... 제가 이렇게나 무거운 걸 휘두를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요.
안드레 씨 말이에요... 혹시 머리가 180도까지 돌아가기도 하나요? 으음... 다음에 직접 물어봐야겠어요.
아케쿠리 씨는 큰 귀 토끼를 엄청나게 좋아하세요. 그래서 제가 특별히 여러 큰 귀 토끼 요리법을 모아서 선물해 드렸거든요... 근데 그때부터 일주일 동안이나 저랑 한마디도 안 하신 거 있죠...? 정말 모르겠어요...
전 단독 전술 작전에 익숙해요... 쉽진 않지만, 항상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잖아요. 어쨌든... 다른 사람들보다 외로움을 잘 견디는 편이기도 하고요.
잡음이나 메탈 음악 같은 소리가 저한테는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존재예요. 사실 그런 소리를 그냥 꺼버리는 건 쉬워요. 근데 전 시끄러운 소리에 둘러싸였을 때 느껴지는 약간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이 좋거든요. 음... 저 자신을 잊을 수 있는 순간이랄까?
관리자님, 이거 받아주시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상한 거 아니에요.
저한테 주시는 거예요...? 음... 정말 감사해요... 팀원분들 말고는 저한테 선물을 주신 분이 많이 없거든요.
왜 돌격팀에 들어가지 않냐고요? 할 수가 없으니까요. 전 제 신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확신이 있거든요... 다른 사람한테 부담을 줄 수는 없어요.
전에 한 동료가 저한테 정보의 활용률이 너무 낮다고 그랬어요... 음... 근데 전 그 비밀들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귀찮잖아요...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그냥 제 취미라서 하는 건데...
운이 나빴냐고요? 음... 저희 부모님은 가끔 옛날 생활을 그리워하셨어요. 그때마다 생활이 어려워진 걸 전부 운이 없는 탓으로 돌리시곤 하셨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어떤 경험이든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제가 Z7 팀의 동료들을 만나게 됐으니까요.
Z7 팀에 합류하기 전, 제 인생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아... 정말 재앙이었죠. 돈은 다 사기당하고, 먹을 건 없는데 배는 고프고... 아케쿠리 씨랑 플루라이트 씨가 처음에는 절 구출한 유랑자들이랑 같은 곳에서 지내도록 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랜드브레이커의 교대 시간이나 조직 정보를 알려드리니까... 엄청나게 놀라시더라고요. 그리고 대체 어떻게 한 거냐고 물어보셨어요. 음... 그때 플루라이트 씨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요.
전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불운이 가득했던 저한테 이런 생각은 상당한 사치였죠. 제가 엔드필드에 오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Z7 팀에 들어오고, 또 관리자님을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절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한 기억 같은 건 없어요. 그냥 가족을 따라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녔던 기억뿐이죠... 맞아요. 피곤하고 힘들었죠. 탈로스 II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처럼요. 그래서 전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요...
텅 빈 곳에서... 디스토션을 건 기타 소리를 듣고 있으면 귀에 약간의 자극이 느껴지거든요... 음... 전 그 느낌이 좋아요...
전 적군의 후방에서 하는 임무가 그리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언제 위협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미묘한 스릴이 있죠... 뭐... 준비만 잘해두면 대처하지 못할 건 없으니까요.
관리자님 혹시 제가 좀 무례하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죄송해요... 인사 부서에서 저한테 좀 주의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Z7 팀분들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이미 익숙하다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추측하려면 정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냐고요? 제가 맡은 건 정보 수집뿐이라서요... 분석은 플루라이트 씨가 전담하고 있고요. 저도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긴 한데... 플루라이트 씨는 그냥 '감이야'라고만 하셨어요.
음... 초과 근무에 대한 복수로... 아케쿠리 씨와 컵케이크의 비밀을 세상에 알려야겠어요... 헤헤, 저 정말 나쁘죠?
카치르 씨는 정말 아무런 비밀이 없는 사람이에요... 음, 카치르 씨에 대한 모든 건 업무 상황 보고서에 다 적혀 있으니까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 있다니...
가장 많이 파트너로서 임무를 수행한 게 플루라이트 씨인데, 제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항상 웃으셨어요. 그러면서 계속 저보고 더 말해보라고 해요... 음... 사람의 마음이라는 건 정말 알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사브라분은 정말 진지하신 분이에요. 가끔은 좀 지나치게 진지하실 때도 있지만요. 일이 힘들긴 하지만... 해주시는 농담이 정말 재밌거든요! 저랑 플루라이트 씨 모두 진짜 좋아해요!
저거 꽤 괜찮아 보이는데... 음, 기회가 되면 챙겨가야겠어요.
저쪽에 있는 저거... 피곤하긴 하지만 한번 가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후우... 저쪽도 한번 탐색해 봐야겠네요.
강한 적이네요... 전 지원만 해도 될까요?
이럴 땐 자동 채굴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헛걸음을 한 건 아니네요!
아, 전에 본 적 있는데...
정말 잘됐네요! 이제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되겠어요.
체력을 좀 회복하긴 했는데... 조금만 더 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거 한번 써보세요...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아까 준비했던 걸 제대로 사용했네요...
조심하세요... 무리하면 안 돼요.
후우... 무기가 너무 무거워요...
죄송해요... 제가 발목을 잡았네요...
우와... 방금 그거... 전 못 해요.
음... 의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근데 여러 번 하고 싶진 않아요...
음... 다들 제 몫을 한 거죠.
전 장기전에 약해요... 빨리 끝내버리죠.
싸울 수밖에 없는 거죠...? 알겠어요.
드디어 끝났네요... 하아, 나름 괜찮지 않았나요...
후우... 체력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끝나서 다행이에요.
다행이에요... 너무 오래 안 걸려서...
모두가... 끝까지 버틴 덕분이에요...
다음에는... 다음번에는 진짜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요...
가만히 좀 있어요!
...지금이다!
음파... 동결!
소리... 분쇄!
하아... 갈라져라!
드디어... 준비가 다 됐어요.
오래... 기다리셨나요?
윽... 읏챠!
지금 가요!
약점... 조준!
빨리 쓰러지란 말이야...!
음폭... 충격!
모아서... 공격!
소리... 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