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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포터

리노

전자장병기

리노는 장병기를 사용하는 서포터 오퍼레이터로, 전기 속성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0035
리노
01

최대 레벨 속성

레벨 90
HP
5,495
공격력
309
주 능력치
177
의지
보조 능력치
121
민첩
02

스킬 파일

일반 공격

반짝이는 하트

일반 공격: 적에게 최대 5단 공격을 하여 전기 피해를 줍니다.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라면 강력한 일격이 19포인트의 불균형 피해를 줍니다. 낙하 공격: 공중에 떴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낙하하며 주변의 적을 공격하고 전기 피해를 줍니다. 처형 공격: 주변에 불균형 상태의 적이 있을 때,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해당 적을 처형하여 대량의 전기 피해를 주고 일정량의 스킬 게이지를 회복합니다.

전투 스킬

스포트라이트

적에게 전기 피해를 주고, 라이브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 기간 동안 근처에 적이 있으면 일정 시간마다 추가 공격을 하여 적에게 전기 피해를 줍니다. 라이브 모드: 지속 시간 동안 팀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전투에 들어간 후에는 범위 내의 오퍼레이터를 지속적으로 치유합니다. 지속 시간 동안 배틀 스킬이 모드 중단으로 대체되며, 모드 중단 사용 시 라이브 모드가 조기에 종료됩니다. 이때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 배틀 스킬이 잠깐의 쿨타임에 들어갑니다.

연계 스킬

기쁨의 멜로디

라이브 모드의 지속 시간 동안, 적이 아츠 이상을 부여받거나 아츠 이상이 소모됐을 때 발동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전기 피해를 주고,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를 치유하며, 추가로 궁극기 에너지를 획득합니다. 연계 스킬 기쁨의 멜로디를 사용하면 라이브 모드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필살기

샛별의 협주곡

팀 전체를 치유함과 동시에, 보컬 모드에 진입하여 지속적으로 무대 위 특수 효과를 사용해 전기 피해를 주고, 이어서 클라이맥스를 구성해 넓은 범위 내의 적에게 전기 피해를 주며, 강제로 감전을 부여합니다. 보컬 모드: 라이브 모드를 대체하며, 지속 시간 동안 팀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의지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 증폭과 자연 증폭을 부여합니다. 노랫소리가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전기 피해를 주고, 범위 내의 아군 오퍼레이터를 지속적으로 치유합니다. 종료 시, 범위 내의 적에게 단일 노랫소리 피해의 3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팀 전체에게 단일 치유량의 3배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조기 종료 시 해당 효과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시간 동안 배틀 스킬이 모드 중단으로 대체되며, 모드 중단 사용 시 보컬 모드가 조기에 종료됩니다. 이때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03

물류 스킬

스킬 레벨 1

아이돌의 열정 · β

응접실에 배치 시, 선실에 있는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소모 속도 14% 감소

정예화 단계 1 달성 시 해제 가능

스킬 레벨 2

아이돌의 열정 · γ

응접실에 배치 시, 선실에 있는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소모 속도 18% 감소

정예화 단계 3 달성 시 활성화 가능

스킬 레벨 1

무대의 여운 · β

핵심 제어 중추에 배치 시, 모든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회복 속도 12% 증가

정예화 단계 2 달성 시 해제 가능

스킬 레벨 2

무대의 여운 · γ

핵심 제어 중추에 배치 시, 모든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회복 속도 16% 증가

정예화 단계 4 달성 시 활성화 가능

04

잠재

1

완벽한 무대

라이브 모드가 아닌 상태로 전투에 진입한 후, 처음으로 배틀 스킬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면 추가로 스킬 게이지 25포인트를 반환합니다. 라이브 모드 및 보컬 모드의 공격력 증가 효과 추가 +6%

2

무대 뒤의 결의

의지 +20, 치유 효율 +10%.

3

하늘을 향한 동경

연계 스킬 기쁨의 멜로디 효과가 강화됩니다. 쿨타임 -1초, 피해 배율과 치료 효과가 기존의 1.4배로 증가합니다.

4

유성의 리듬

궁극기 샛별의 협주곡의 사용에 필요한 궁극기 에너지 -15%

5

마음을 채찍질하는 질문

궁극기 샛별의 협주곡이 제공하는 증폭 효과가 기존의 1.2배로 증가합니다. 배틀 스킬 스포트라이트 및 궁극기 샛별의 협주곡의 피해 배율이 기존의 1.2배로 증가합니다.

05오퍼레이터 파일6개 항목
01

기본 파일

[코드네임] 리노 [성별] 여 [신분 인증] 탈로스 II 상업연합회 [생일] 7월 27일 [종족] 살카즈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검사 보고서를 참조한 결과, 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신체검사 평가] 신체 강도: 보통 작전 기술: 보통 전술 계획: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리노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하지만, 그녀가 아이돌로서 지닌 인지도를 고려할 때, 관련 파일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것을 강력히 권장함.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임. - 인사 부서 오퍼레이터

02

인사 요약서

오퍼레이터 리노, 문명 밴드 대중문화계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예 아이돌. '라반도르마의 샛별'이라 불린다. 개인적인 사유로 엔드필드 공업에 합류했으며, 현재는 엔드필드의 일부 대외 교류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상당한 인기를 지닌 연예계 인사임에도, 오퍼레이터 리노는 대다수 사람이 상상하는 아이돌보다 훨씬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인물이다. 물론 그녀가 개인적인 목적(예를 들어 제강호 일부 구역의 사용 허가를 얻어 내기 위함) 때문에, 다소 가녀린 태도로 공학 센터의 일부 오퍼레이터들과 대화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다만 펠리카 감독관님의 친절한 조언 이후, 이러한 상황은 크게 줄어들었다. 주의할 점은, 리노 씨가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제출한 파일에 따르면, 그녀의 부모는 리노가 여덟 살이었을 때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리노 본인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또한 그녀와 같은 디얄이었던 어머니에 관해서는, '교량 건설자' 플레밍 씨와 짧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 그녀 역시 세쉬카 출신이었으나 성인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가문을 떠났고,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디얄 소문'이 리노 씨에게 가져온 약간의 작은 곤란함(본인 표현)을 계기로, 플레밍 씨는 그녀와 협력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두 사람이 최종적으로 어떤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후 리노 씨의 무대 스타일이 한층 대담하게 변화하고, '디얄 소문'이 점차 희미해지는 조짐을 보인 것을 보면, 당시의 결론은 양측 모두에게 꽤 만족스러운 것이었으리라 짐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퍼레이터 리노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공연 활동을 더 확장해 나가려 하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어쩌면 그녀 본인이 말한 것처럼... "앞으로의 일요? 음, 남은 순회 콘서트 수십 회를 전부 끝내고 나서 생각해 볼게요!" - 엔드필드 인사 보조 마틴 마빈 말렌

03

파일 자료 1

엔드필드에 합류한 뒤에도 리노 씨는 여전히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의 공연 계획에 쏟고 있다. 그럼에도 관리자님을 통해 전달받은 모든 업무(예를 들어 정보실 오퍼레이터와 협력해 일부 협력사의 시찰을 수행하는 일 등)에 대해서도, 그녀는 매우 높은 열정과 전문성을 보였고 훌륭하게 완수했다. 다만 의료부 오퍼레이터들의 수차례 보고에 따르면, 리노 씨의 식사와 수면 패턴은 이미 일반 오퍼레이터의 불규칙한 생활 수준을 훨씬 넘어섰으며, 빽빽한 일정에 따라 극심한 기복을 보인다고 한다. 그녀와 함께 일해 본 오퍼레이터들은 점차 깨닫게 되었다. 리노 씨는 무대 위 실제 연출 효과든, 이미 맡은 업무의 완성도든, 지나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면이 있다. 세부적인 흠결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효과나 결말을 위해서라면, 그녀는 만족할 때까지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고 계속 다듬고 또 다듬는다. 이에 따라, 의료 부서는 일정 주기마다 전담 인원을 보내 리노 씨의 최근 생활 리듬을 평가하고 있다. 이후 관리자님의 설득을 거치면, 그녀도 단기간이나마 협조해 주곤 한다. 세상에... 그 기획서를 고치기 시작한 지 벌써 30시간이나 지났잖아! 디얄은 잠을 안 자도 되는 거야? - 리노와 협력한 적 있는 어느 익명 오퍼레이터 제때 자고, 제때 밥 먹기요? 아유, 그런 건 제가 꿈꾸는 이상적인 무대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 리노

04

파일 자료 2

저는 늘 제 기억력에 자신이 없었고, 일기를 쓰는 습관도 없습니다. 다만 아스팔트 라운드어바웃의 제 숙소로 돌아와, 여행 가방에서 리노 씨가 직접 사인해 준 앨범을 꺼냈을 때, 팬미팅 날의 행복한 시간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펜을 들어 이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팬미팅 전까지, 저는 라반도르마에 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호텔은 한 달 전부터 예약해 두었지만, 그래도 내비게이션과 어느 친절한 필라인의 도움을 받고서야 한참 만에 호텔 입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저처럼 팬미팅을 보러 온 손님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를 맞이한 프런트 직원은 제 가방에 달린 리노 인형을 보자마자 알아보고, 아주 능숙하게 팬미팅 장소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게다가 회장 근처의 카페 하나도 열성적으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리노 씨가 인터뷰에서 칭찬한 바로 그 가게예요.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한번 드셔 보세요." 다음 날 입장할 때가 되자, 거의 모든 사람이 그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 잔씩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일찌감치 한 잔을 사 두었고, 아주 자연스럽고 조용하게 같은 팬들 사이에 섞여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는 리노 씨의 인터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은 채로요. 그렇습니다. 제 곁에 있던, 한눈에도 아주 젊고 열성적으로 보이는 팬들과 달리, 저는 그저 노래 몇 곡을 듣고 리노 씨를 좋아하게 된 평범한 팬일 뿐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아이돌에게 관심을 가진 적도 없었고, 팬미팅이라는 곳에 가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의 모든 것이 제게는 신비롭고도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리노 씨가 제가 떨리는 손으로 건넨 선물을 받아 들고, 아주 다정하게 제 이름을 불러 주며 제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을 떄: "트윙클 트윙클! 기억나요! 아스팔트 라운드어바웃 버스 정류장에서, 리노가 통행증 만드는 걸 도와주셨던 분이죠?" 저는 그 말을 듣고 그저 멍하니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미리 생각해 두었던 말은 단 한마디도 꺼내지 못한 채, 얼떨결에 감사 인사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어요..." 그때 즉흥으로 불러 주신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더 기뻤다고, 사실은 그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속마음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마치 제 마음속 목소리를 들은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 노래 기억하고 있나요? 리노의 다음 앨범에 들어갈 곡이에요!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 달 콘서트에 와 주세요. 리노가 현장에서 완성 버전으로 들려드릴게요!" 그 말을 마친 뒤, 그녀는 언제 사인을 마쳤는지도 모를 앨범을 제 손에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때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에블린 씨!"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저는 이제야 열성 팬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다시 한 번만 더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리노 씨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반도르마든, 뉴 랭크우드든, 사이몬크든, 아니면 그보다 더 먼 곳이든, 저는 분명 갈 것입니다. 분명히. - 이후 리노를 위해 홀로 4번 협곡으로 향한 어느 여객 터미널 사무원의

05

파일 자료 3

최근 라반도르마 출신의 '리노'라는 신예 아이돌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각종 미디어 차트에서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팬클럽 규모 역시 처음의 수백 명에서 순식간에 만 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해당 아이돌의 데뷔 앨범 은 현재 구매 열풍으로 인해 전량 매진되었으며, 곧 라반도르마에서 열릴 첫 콘서트 역시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동시에 필자는 자료를 정리하던 중, 해당 아이돌이 '디얄'이라는 사실이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에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한 제보자는 자신의 누나가 리노의 노래 한 곡을 들은 뒤 갑자기 이 아이돌에게 열광적으로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그 전까지 그의 누나는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최근 며칠 사이 이와 유사한 주장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해당 아이돌이 자신의 노랫소리에 어떤 고대 디얄 주술을 담아 사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한다. 물론 학계에는 아직 이러한 '녹음 및 보존이 가능한 주술'에 대한 연구 증거가 부족하지만,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 추측임은 부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필자는 아이돌 리노의 폭발적인 인기가 대기업의 운영 전략과 디얄 주술이 결합된 상업적 조작의 결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그녀 본인의 실제 실력과 그녀가 만들어 낸 영향력은 어쩌면 서로 걸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탈로스 II의 전통 아이돌 업계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 제143호 스타 뉴스 칼럼 지난달, 문명 밴드에서 현재 가장 유명한 신예 아이돌 리노가 라반도르마 해안가에서 자신의 첫 콘서트를 마쳤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노는 이번 공연에서 '무대의 전복'을 주제로 삼았다. 전통적인 콘서트가 가진 고정된 장소와 고정된 구성의 틀을 깨고자 했으며, 공연 도중 상당히 도전적인 퍼포먼스를 대거 선보였다. 최종 티켓 판매 데이터를 보면, 이번 콘서트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유명 음악 평론가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루이스 와이슨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다소 지나치게 화려하다. 기교적인 면에서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적지 않다." 이로 미루어 보면, 이 신예 아이돌은 가창력 면에서 아직 큰 부족함을 지니고 있는 듯하다. 그녀만의 독특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현장 퍼포먼스도 그 점을 완전히 보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필자는 이에 깊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나름의 포부가 있고 일정 수준의 전문성도 갖춘 아이돌에게 이런 결점이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업계의 다른 신예 아이돌들도 이를 교훈으로 삼아, 자신의 기본 역량을 더 갈고닦기를 바란다. 팬 서비스에만 몰두하는 아이돌은 결국 오래갈 수 없기 때문이다. - 제151호 스타 뉴스 칼럼 최근 명성이 자자한 신예 아이돌 리노가 다시 한 번 라반도르마 음반 산업 협회의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기자와 약 30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최근 논란이 된 문제들과 향후 공연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답변했다. 그중 자신의 디얄 신분에 대해, 리노는 예상보다 훨씬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이를 회피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향한 의혹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공연 스타일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상당히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며, 모든 관객이 진심으로 전하는 조언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인터뷰를 본 뒤, 필자 역시 리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앞으로 그녀가 자신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지, 이후의 창작 활동을 더 지켜볼 생각이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리노의 최신 팬 미팅 이전에 작성되었으며, 필자의 관점은 현장에서 리노가 편집부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일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님을 밝힌다. - 제155호 스타 뉴스 칼럼 이번 주 일요일, 수많은 팬이 기다려 온 리노 씨가 마침내 다음 앨범의 타이틀곡, 최신 데모를 공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리노가 전통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현대 대중음악 편곡을 결합한 첫 시도다. 그녀는 다시 한번 자신만의 스타일을 새롭게 확장해 냈고, 많은 팬들은 "역시 리노 씨!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현재 데모 버전의 재생 수는 이미 100만을 돌파했다. 필자는 정식 버전이 공개되면, 리노 씨가 모두에게 더 많은 놀라움을 선사하리라 믿는다. - 제158호 스타 뉴스 칼럼 탈로스 II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신예 아이돌 리노가 4번 협곡으로 향할 예정인 듯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브래디 광업 그룹이 주관하는 위문 공연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현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리노가 앞선 여러 차례 콘서트에서 보여 준 공연 스타일과 음악적 역량은 수많은 팬과 전문가에게 인정받아 왔다. 이번에도 그녀는 더욱 빛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처는 이달 말 리노의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160호 스타 뉴스 칼럼

06

파일 자료 4

리노가 '교량 건설자'라 불리는 플레밍을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곧바로 깨달았다. 그는 우연히 찾아온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온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지나치게 선명한 붉은색과 검은색, 푸른색과 노란색이 보이는 것과 달리, 리노가 경계심을 품고 힐끗 바라본 이 '주술 타임'의 대변인에게서는 적어도 세 가지 색이 보였다. 우울한 푸른색, 안타까운 녹색, 그리고 신비로운 보라색. 그 색들은 쉽게 읽어 낼 수 없는 심상을 이루고 있었다. 늘 예민하게 사람의 마음을 짚어 내던 리노조차, 잠시 혼란에 빠질 정도였다. 플레밍도 그 사실을 눈치챈 듯,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훌륭한 재능을 타고난 디얄이면서... 정작 공연에서는 단 한 번도 자신의 능력을 쓴 적이 없더군. 프리다의 가르침 때문인가?" 그 순간, 리노는 잠시 멍해졌다. 타인의 입에서 그 이름을 들은 것이 대체 얼마 만이었는지, 그녀는 떠올릴 수조차 없었다. 그것은... 어머니의 이름이었다. 물론,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아이돌인 그녀에게는 돌발 상황에 대처한 경험이 이미 차고 넘쳤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래서 그 동요는 정말 한순간뿐이었다. 리노는 곧 두려움 없이 플레밍과 눈을 마주했다. 그녀의 시선은 곧고 날카로웠다. 마치 그대로 그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려는 듯했다. "...당신은 누구세요? 왜 그 이름을 알고 계세요?" 플레밍은 온화하게 웃었다. 리노의 날 선 질문에도 개의치 않는 듯했다. 오히려 흥미롭다는 듯, 대기실로 쓰이고 있는 방 안을 둘러보았다. 그는 조금 감회에 젖은 목소리로 말했다. "가끔은 아직도 그녀의 연주를 그리워하는 오랜 친구일 뿐이야. 그녀가 라이타니엔의 클래식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는 것도 기억하고 있지. 예전에 우리에게 부탁해, 테라에서 가져온 악보를 꽤 많이 모아 갔었어." "그러고는... 전부 챙겨서 떠나버렸지. 미에슈코 공업의 리베리 남자와 멀리 달아나기 위해, 그토록 많은 것을 끊어 내고 망설임 없이 고향을 떠났어...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이십 년도 더 지났군." 리노는 플레밍에게서 보이던 색이 서서히 누렇게 바래 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마치 예전에 어머니가 무척이나 아꼈고, 지금은 자신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악보들처럼. 그녀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플레밍 씨, 설마 여기까지 오신 이유가... 정말 제게 옛날이야기를 하러 오신 것뿐인가요?" 플레밍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니라고 해야겠지. 그뿐만은 아니야. 앞으로 우리가 운 좋게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면, 그 시작을 조금은 따뜻하게 열고 싶었을 뿐이지. 경계심 많은 협력자가 내가 본론을 꺼내기도 전에 성급히 거절하지 않도록 말이야." "협력... 누구와요? 주술 타임이요?" "주술 타임의 수석 상업 고문으로서, 나야 물론 너 같은 정상급 아이돌과 협력할 수 있다면 기쁘지. 하지만 왜...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지 않겠나?" "그 말은... 세쉬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후후, 역시 너는 네 어머니를 많이 닮았군... 똑똑한 사람과 이야기하면 수고를 많이 덜 수 있어. 맞아. '디얄 소문' 같은 골칫거리든, 각지 세력과의 조율이든... 네 완벽한 공연을 방해하는 불확실한 요소들에 대해, 세쉬카는 사랑스러운 리노 양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의향이 있어." "그 대가는요? 당신들과... 세쉬카와 협력하면, 저는 무엇을 내놓아야 하죠?" "리노 양 그 자체가 가장 큰 '가치'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아마 네가 듣고 싶은 답은 아니겠지. 정보, 경로, 나아가 인맥까지... 이 정도 답이면 어떻겠나?" "..." "자, 이제 네 선택을 들려줄 수 있겠나?"

06음성 기록81개 항목
01

작전 준비 1

으음? 이제 오프닝 하면 돼?

02

작전 준비 2

트윙클 트윙클! 곧 공연이 시작될 거야!

03

팀 가입 1

이렇게 춤, 노래, 센스까지 완벽한 아이돌 본 적 있어?

04

팀 가입 2

난 어디서나 빛나는 별이 될 거야!

05

무기 변경

대신 골라 줄래? 싸우는 건 익숙하지 않거든. 그런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걸로 부탁해!

06

장비 변경

이런 스타일의 무대의상은 처음이네... 음, 의상에 어울리는 동작도 고민해 봐야겠다.

07

재능 배열 활성화

음! 이렇게 하는 거구나! 꼭 반짝이는 별이 나한테 다가온 것만 같아! 나, 뭔가 더 빛나는 거 같지 않아?

08

작전 기록 관찰

음, 이런 느낌으로 다음 공연 오프닝을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 응? 안 된다고? 힝... 아쉽다...

09

정예화 돌파 1

리노, 감동했어! 이 감동을 어떻게 보답하면 좋으려나, 음... 다음 공연 표를 몇 장 더 챙겨줄까? 어때, 마음에 들어?

10

정예화 돌파 2

어? 벌써 된 거야? 난 소속사랑 재계약할 때처럼 이상한 추가 조항이 엄청나게 많을 줄 알았거든. 이런 건 좀 익숙하지가 않네...

11

정예화 돌파 3

결국 내 매력에 푹 빠져버렸구나? 역시 관리자도... 뭐? 앞으로 엔드필드 홍보를 잘 부탁한다고? 그게 목적이었어?

12

정예화 돌파 4

관리자! 나 결정했어! 넌 이제 내 투어의 고정 게스트야! 그럼, 네가 내 빛나는 순간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겠지? 어때, 감동이야? 그때 되면 꼭 잘 지켜봐 줘야 한다! 딴생각하고 그러면... 치이, 나 삐질 거야!

13

오퍼레이터 첫인사

오랜만이야, 관리자! 응? 탈로스 II에서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최고의 아이돌 리노가 엔드필드에 합류하는데... 특별 대우가 없어? 진짜... 넌 변하질 않는구나. 너무 투명해서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가 없네.

14

명령 대기 1

헤헤, 이 동작 어때? 귀엽지?

15

명령 대기 2

랄랄라라, 마이크 테스트 완료! 이제 시작해도 돼!

21

시설 배치

여기에 스피커 두 개 정도만 놔줄 수 있어? 하나라도 괜찮아! 그냥 음향 효과를 테스트해 보고 싶어서!

22

인사 1

안녕, 관리자! 나랑 공연장 보러 갈래?

23

인사 2

어, 관리자! 한참 찾았잖아! 빨리 내 신곡 데모 좀 들어봐!

24

제강호 잡담 1

관리자, 리허설 보러 온 거야? 이번 공연에 어려운 글라이딩 동작 부분을 두 개나 넣었는데, 드디어 연습이 끝났어! 헤헤, 걱정하지 마! 네 좌석은 미리 빼놨으니까!

25

제강호 잡담 2

제강호 진짜 크다! 처음 왔을 때,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알아? '아, 이런 곳에서 우주를 주제로 공연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니까! 너도 그렇지?

26

제강호 잡담 3

헤헤, 이번에 또 괜찮은 후원사랑 협력하게 됐어! 다음 공연에는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봐도 될 것 같아. 응? 어떤 걸 시도해 보고 싶냐고? 음... 무대를 고리 형태로 만들어서 관객석을 완전히 없애는 거야!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도 공연의 일부가 되는 거지! 어때? 재밌을 것 같지 않아?

27

제강호 잡담 4

정말이지, 살카즈 디얄의 능력이 어쩌니 저쩌니 허튼 소리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 디얄이 한번 웃어주면 순순히 돈을 꺼내놓게 된다느니...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내가 진짜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잠깐, 관리자! 움직이지 말고 나 한번 봐봐! 어때? 나한테 돈을 전부 다 바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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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호 잡담 5

처음 공연을 준비할 땐, 일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하루 종일 노래 연습을 하거나 무대 연출만 검토하기도 했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실수할까 봐 불안했지... 근데 막상 사람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본 순간, 그간의 노력이 전부 보상받는 느낌이었어. 의미 없는 일은 없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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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호 잡담 6

관리자, 다음 공연은 어디가 좋을까? 뉴 랭크우드의 공중무대도 재밌을 것 같고, 신 츠쿠시의 엔카 무대도 괜찮을 것 같고, 라반도르마에선... 음, 바다 위에서 공연하는 거 어때? 분명 화제성도 있을 거야! 음? 왜 다 상업연합회의 도시냐고? 흥, 그거야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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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증정

헤헤, 이건 내가 특별히 널 위해 골라 온 기념품이야! 고마워하라고.

31

선물 수락

지금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아봤는데, 너한테 받는 건... 왠지 좀 더 특별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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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대화 1

진짜...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한동안은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음, 꼭 장인들이 최고의 무기를 만들어냈을 때의 느낌이랄까? 다른 점이 있다면... 좋은 무기는 누군가의 마음을 부수는 데 쓰이지만, 좋은 공연은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순간을 준다는 거?

42

신뢰 대화 2

'진심', 내가 쓰는 향수 이름이야. 난 이 향이 진짜 좋아. 라일락에 장미의 향이 살짝 더해져서, 처음은 화려하고 몽환적이지만, 끝은 삼나무의 쌉쌀한 향으로 마무리되거든. 그래서 더 쉽게 잊히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43

신뢰 대화 3

내가 디얄이다 보니, 어딘가에선 날 향한 과장된 소문들이 돌기도 해. '노래에 오리지늄 아츠가 있어서 듣는 이의 마음을 조종한다'라거나, '공연용 주술 장치로 관객을 꼭두각시로 만든다'라거나... 근데 그거 알아? 내 귀걸이랑 머리핀에는 오히려 디얄의 능력을 억제하는 주술이 걸려있다는 거? 난 내 무대에 공연과 상관없는 '흠'이 생기는 게 싫거든. 그게 내가 타고난 힘이라고 해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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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대화 4

어렸을 때 난 어떤 꿈을 자주 꿨어. 아주 예쁘고 향기로운 보라색 장미 한 송이랑, 구름처럼 하얀 배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날아다니며, 그 친구가 들려주는 별들의 이야기를 듣는 꿈이었지. 근데 어느 순간 붉은 폭풍이 몰려와 하얀 배를 뒤집어 버리고, 리노는 장미랑 같이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져 버린 거 있지? 응? 그다음에? 그다음엔... 그냥 잠에서 깼어. 그리고 다신 꿈을 꾸지 않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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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대화 5

난 세상은 단순히 조금 더 큰 무대일 뿐이라고 생각해. 조금 더 많은 '마음'을 쏟아야 할 뿐이지.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조금 더 큰 환호와 박수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하고 있는 거야. 나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좀... 쉬고 싶을 때도 있어. 그러니까 관리자, 여기서 조금만 더 있다 가도 될까? 왠지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네 곁에 있으면 마음이 놓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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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1

또 대본을 외워야 하는 건가... 에휴, 이게 몇 번째야... 질문들도 전부 데뷔 시절에 관한 질문뿐이고... 이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도 아닌, 스카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아이돌이 처음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게... 그리고 이 모든 걸 아이돌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뤘다는 게, 믿기 어려운가 봐.

47

대화 2

팬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무대에 서는 것도... 나한테는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이야. 특히 팬들을 만날 땐 더 그래. 한순간도 절대 아쉬울 만한 기억을 남겨줘선 안 되거든. 현장을 벗어난 뒤에도 행복하다고 느낄 만한 꿈을 선물해야 하는 거야. 서서 잠들 정도로 피곤하더라도, 마지막 팬이 나갈 때까진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버텨야 해. 그게 리노의 의무니까.

48

대화 3

'이런 말은 어디서도 하면 안 돼'라고 교육받은 말들이 있어. 하지만 넌 관리자니까... 괜찮겠지? 사실 나 되게 불규칙한 생활을 하거든. 자주 밤을 새우기도 하고, 밥도 잘 안 챙겨 먹고, 더 멋진 무대를 위해서 스태프들을 골치 아프게 하는 일도 많지... 으음,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뭔가 더 부끄럽네... 자, 내 차례는 끝이야. 이제 네 얘기도 들려줘!

49

대화 4

평소에는 뭐 하면서 쉬냐고? 음...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음악 감상' 같은 모범 답안을 하겠지만, 사실 난 자는 게 제일 좋아. 한 번 누우면 열 시간도 넘게 잘 수 있거든. 언제는 새로 온 스태프가 날 깨우러 왔는데, 무슨 짓을 해도 내가 깨질 않으니까,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던 적도 있어. 근데 스태프랑 같이 왔던 매니저가 '공연 10초 전, 스탠바이!'라고 소리치니까, 1초도 안 돼서 내가 벌떡 일어났다는 거 있지?

50

대화 5

얼마 전에, 전 소속사 스태프분이 보낸 편지를 받았어. 지금은 퇴사하셨다더라고. 예전에 후원사가 날 이유 없이 비난할 때, 제대로 같은 편에 서 주지 못했던 게 마음에 걸렸다나 봐... 근데 난 미워한 적도, 원망한 적도 없거든. 결국...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잖아. 생계를 위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엔 없다는 거, 이해해. 그래서 난... 이 세상에 원망받아 마땅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51

상업연합회에 관하여

처음에는 상업연합회의 여러 규칙을 딱히 싫어하진 않았어. 세상이 원래 그런 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삶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지. 상업연합회에서도 꼭 한 가지 방식으로만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 걸. 연예계라는 전통적인 시스템 안에서도 아이돌의 길이 하나로만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야.

52

아이돌에 관하여

관리자, 넌 '아이돌'이 어떤 존재라고 생각해? 아마 각자의 마음속에 자기만의 답이 있겠지? 나한테 '아이돌'이란, 소원을 실은 배 같은 존재야.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만 하는, 그래야만 누군가의 소원을 책임질 자격이 생기는 배... 그래서 난, '리노'라는 배를 탈로스 II 최고의 자리까지 끌어올릴 거야. 그리고 그 배가 실은 모든 소원이 빛나게 해주고 싶어.

53

리듬 게임에 관하여

리듬 게임은 진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 같아, 안 그래? 난 일정이 많아서 지칠 때 고난도 곡을 플레이하는 편이거든. 퍼펙트 클리어를 못 해도, 끝내고 나면 뭔가 개운한 기분이 든다니까? 근데 떨어지는 노트를 맞추는 건 잘 못해서, 단일 트랙으로 진행되는 걸 자주 하는 편이야. 이나, 같은 거?

54

디얄에 관하여

우리 엄마는 내가 어릴 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어. '디얄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탐닉하는 종족이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찍질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채찍질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디얄한테 남의 비밀을 알아내는 건, 숨 쉬는 것처럼 쉬운 일이거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말이야. 그래서 우린 자주 잊어버리곤 해. 다른 사람들은 누가 자기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55

라반도르마에 관하여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날 데리고 외출했던 날은 옵시디언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된 첫날이었어. 정말 아름다운 노을이 도시의 경계를 붉게 물들였지. 그때 내 눈에 들어온 건, 한 건물 외벽에 걸린 마이크를 든 소녀의 포스터였어. 그때 난 엄마한테 '엄마, 난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어?'라고 물었지. 그랬더니 엄마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했어. '언젠간 꼭 그런 날이 올 거야. 우리 리노가 라반도르마에서 가장 눈부신 별이 될 날이 말이야.'

71

자원 발견 1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으, 너무 신경 쓰여!

72

자원 발견 2

어? 이거 되게 귀한 거 아니야? 꽤 비싸겠는데!

73

미탐색 구역 발견

처음 와보는 곳이네! 재밌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74

강한 적 발견

음, 저런 친구는 초대한 적이 없는데.

75

광물 채집 1

와, 이런 광물은 책에서만 봤어!

76

광물 채집 2

음, 안무 소재를 수집할 때가 된 건가?

77

보물 상자 열기

우와! 이 정도면 모두의 이목을 끌 수 있겠는데?

78

오리렌 획득

어? 오리렌이 원래 이렇게 반짝이는 거야? 엄청 비쌀 거 같아...

79

침식 제거

여긴 너무 불편해... 이런 곳에서는 절대 공연 안 해! 아니, 못해!

80

휴식

이제 좀 쉬어도 되지? 휴, 물 좀 마시고 올게! 잠깐이면 돼!

91

전술 아이템 사용 1

지금 갈게!

92

전술 아이템 사용 2

아주 포근한 느낌이야...

93

위험 경고

무리하지 말고, 얼른 피해!

94

부상

윽, 이 정도는...

95

탈진

하아... 조금만 더 버텼으면...

96

팀 격려 1

우와, 한 번 더 보여줘!

97

팀 격려 2

난 언제 너희처럼 할 수 있을까...

98

격려 응답 1

다음에 같이 공연하자!

99

격려 응답 2

호흡이 더 잘 맞는 것 같아!

111

작전 시작 1

후우... 그래, 가보는 거야! 트윙클 트윙클!

112

작전 시작 2

자, 이제 저 잡음들을 치워볼까?

113

작전 승리 1

나 이런 거 잘 못한다고 얘기했는데... 응? 벌써 끝났어?

114

작전 승리 2

완벽한 마무리야! 흠흠, 내 예상대로네!

115

작전 승리 3

꽤 하잖아? 내 리듬을 따라오다니.

116

작전 승리 4

다음 '공연'에서 빛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수야! 걱정하지 마, 내가 모두 힘낼 수 있게 해줄 테니까!

117

작전 실패

내가 부족한 걸까? 아냐, 그럴 리 없어... 이런 결과는 절대...

121

강력한 일격 1

잘 가!

122

강력한 일격 2

떨어져!

124

배틀 스킬 1

모두의 덕분이야!

125

배틀 스킬 2

내가 노래할게!

126

배틀 스킬 3

선율이여, 울려 퍼져라!

141

연계 스킬 준비 완료 1

모두에게 대답할 차례네!

142

연계 스킬 준비 완료 2

무대가 날 부르고 있어!

151

연계 스킬 1

새벽 별이 찾아왔어!

152

연계 스킬 2

무대는 이어질 거야!

161

처형 1

한눈팔았다, 이거지?

162

처형 2

이래도 버틸거야?

171

궁극기 1

모든 사람의 마음을 밝혀줄게!

172

궁극기 2

반짝이는 별빛을 보라고!

173

궁극기 3

이 세상에 찬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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